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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지금까지 가입자들이 무료로 이용했던 T맵 서비스를 오는 4월 19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T맵의 서비스 제공 주체가 기존 SKT에서 새롭게 분사한 T맵모빌리티로 이관됨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SKT의 T맵 서비스 유료 전환은 자사의 수익에 따라 고객서비스를 내팽개치는 오직 돈벌이에만 혈안된 처사이며, 데이터 무제한 이용고객과 그렇지 않은 고객을 분리시키는 이용자 차별 행위임은 물론 이동통신시장 1위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라고 볼 수밖에 없다.SKT는 지난해 T맵모빌리티를 분사하고 그룹 내 5대 핵심 사업으로 키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한기 소비자정책팀장
2021.03.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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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기업에는 항상 훌륭한 2인자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1인자와 성향이 극명하게 다르다. 성향이 같으면 중요한 결정에서 오판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영리한 오너는 동물적 감각으로 본인의 성향과 다른 2인자와 짝을 이룬다. 나름의 보완과 견제의 기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다. 남녀가 인연을 맺을 때 서로 다른 성격이나 경향끼리가 만나면 더욱더 강렬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리더가 자기와 다른 성향의 똑똑한 2인자를 거느리려면 나름의 관용과 인내가 필요하다. 그 인내의 끈을 놓치거나 이를 부담스럽게 여겨 자기와 같은 색깔로 2인자와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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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대장균, 아메바의 무성생식과는 달리 서로 성이 다른 남녀간 짝을 찾아야 번식이 가능한 유성생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무성생식은 자체만의 분열로 번식이 가능하지만 우리 인간은 반드시 짝을 찾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짝을 찾거나 구애를 하는데 반드시 시간과 자원이 소요된다. 무성생식보다는 얼마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일까? 그러나 유전정보는 남녀 각각 50%가 전해지기 때문에 무성생식보다는 그만큼 다양성이 높다.따라서 지구상의 75억 인구 중에 쌍둥이도 서로 다른 이유다. 남자가 구애를 하려면 마음에드는 여성을 발견하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1.03.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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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투기 의혹에 정국이 뒤흔들리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의 공익감사 청구로 촉발된 신도시 지정 토지 사전 투기 의혹이 LH와 지자체를 넘어 정치권까지 확대되면서 성난 민심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금수저·흙수저로 시작부터 공평하지 못한 것에는 익숙해졌다 하더라도 규칙조차 공정하지 않다는 것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요동치는 민심에 불똥이 튈까 봐 정치권은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하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투기는 어제오
오피니언
한국클라우드 김현겸 대표이사
2021.03.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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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식육가공품 시장의 생산규모는 2015년 4조 3천억원에서 2018년 5조 6천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이 중 2018년 햄류의 생산 규모는 1조 242억원, 소시지는 5,345억원, 베이컨류는 1,200억원에 달하며 총생산 액수는 1조 6,787억원에 달한다. 또한 유통공사의 ‘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식육가공품’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보면 2020년 상반기 소시지류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햄류는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홍수 소비자고발팀장
2021.03.0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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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소비시장은 발품을 팔아 구매해왔던 것에서 온라인 쇼핑의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으로 확장돼 가고 있다. 이 때문에 구매자의 소비패턴도 달라졌고, 선택과 기호로 다양해졌다. 확대된 소비시장은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왔지만 반대로 소비자 불편과 피해의 그늘도 그만큼 깊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그럼에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공기관, 단체는 많아도 시민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회적 시스템은 취약한 상황이다. 그래서 소비자경제신문은 소비자가 소비활동으로 일어난 문제점을 기관과 단체가 해결하기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21.03.0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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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맹주산(拘猛酒酸)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개가 사나우면 술이 쉰다’는 말이다. 개가 사나운데 왜 술이 쉴까? 다소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여기에는 숨은 참뜻이 있다. 중국 한비자 외저설우하(外儲說右下)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주막집 주인이 술을 아주 잘 담그기로 소문이 났다. 그런데 술은 맛있기로 소문이 났으나 손님이 없어 시간이 지나 술이 쉬어 자주 버리게 된다. 주막집 주인은 고민하다 못해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봤다.“우리 집 술이 맛이 없느냐?” 물었더니 마을 사람들이 하는 말 “당신이 만든 술맛은 최고다. 그런데 당신 집에 키우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1.02.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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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주려는 의도로 소비자와 시민불편을 들먹이는 뉴스들이 종종 흘러나올 때가 있다. 시커먼 속내가 훤히 보이는 경언(經言) 유착의 민낯은 차마 눈뜨고 보기에도 부끄러운 일이다.기업을 대신해 정부 정책이나 규제 입법에 압박을 해보려는 심산의 그늘에는 광고 수익의 도구로 언론을 이용해보려는 얄팍한 저널리즘이 숨어 있다는 걸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누구나 쉽게 간파되는 일이다.그 배후는 정부 규제나 입법으로 깝깝해진 기업이다. 자신들에게 묶이는 끈을 조금이나 느슨하게 풀어보려는 심산에서 돈으로 동원된 언(言)이다. 이런 식
기자의눈
소비자경제
2021.02.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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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활동의 목적은 매출을 통한 수익 창출이다. 아이디어와 조직, 자본 등으로 기업활동 하는 과정에서 고용 창출이 되고 매출과 수익 규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이 따른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기업인들이 치르는 홍역 중 하나는 수단과 목적의 혼동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갑자기 매출 이익의 규모가 커져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성장한다거나 포털 사이트처럼 사회적 영향력이 큰 회사가 되었을 경우다.흔히 매출과 수익에만 치중하다 보면 왜 돈을 버는지, 돈을 버는 목적을 상실하고 목표에 충실히 하는 기업인이 많다. 100억원, 1000억원, 1조원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1.02.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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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과 김용민 의원의 정치후원금 ‘앵벌이’ 논란이 있었다. 국회의원과 정당은 정치자금이 항상 부족하다고 한다. 의정활동을 하는 데, 정책 연구하는 데, 지역구를 관리하는 데, 정당 활동을 하는 데 돈이 부족하다는 것이다.정당은 당비도 받고, 개인들이 선관위에 기탁한 기탁금도 받고, 국민혈세인 국고보조금도 900억원(2020년 기준) 넘게 나눠 받는다. 2017년부터는 정당후원회도 부활해 한해 50억원을 모금할 수 있다. 국회의원들은 수당(세비)과 의원 사무실 인력 운영비 등이 국고에서 지원되고, 2021년 국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삼수 정치소비자팀장
2021.02.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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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려 자연스럽게 두툼하고 따듯한 옷을 찾게 된다. 추위를 막을 요량으로 잔뜩 껴입은 옷 때문에 가끔은 눈사람처럼 행동이 둔해지기도 한다. 발열조끼는 비교적 두껍지 않으면서도 방한을 목적으로 옷에 전기적 기능을 더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대표적인 유형으로 옷 안에 열선 등 발열체가 있고, 거기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을 들 수 있다.이런 발열의류는 당연히 보온성이 좋아야 하고, 세탁 후에도 발열 기능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 또 표면의 뜨거운 정도, 표면온도에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한은주 섬유고분자팀장
2021.02.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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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동안 중고차 매매업이 지난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어 완성차업체의 시장진출이 막혀 있었으나 지난 2019년 2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을 해제하면서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지엠·쌍용)가 중고차 시장진출 의사를 밝히면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결정만 남아 있어 완성차업체와 중고차업체 그리고 소비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한 해가 될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2020년 6월 말 기준으로 2,402만 3,083대가 등록되어 인구 2.16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어 3인 가구를 기준으로 한 가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순장 소비자감시팀장
2021.0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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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세계적 석학 ‘필립 코틀러’ 교수는 마케팅의 지향점을 ‘고객을 알고 이해하여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무관심, 무표정이라고 한다. 사람의 얼굴 근육은 80가지며 이 얼굴 근육이 만들어 내는 표정은 7000~8000가지나 된다. 고객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고객에 대한 관심과 호감의 표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표정없는 얼굴로 다가간다면 그 얼굴은 로봇의 얼굴이나 다름없다.장사가 안되는 이유 70%가 무표정이라는 조사 통계도 있다. 음식점에 방문했을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1.01.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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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소에 관한 규정 제정안과 인증 운영·심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올해 상반기에 확정해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정위가 인정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는 제품의 기획·생산·유통 및 사후처리에 이르는 모든 기업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수행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로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할 예정이다.그런데 이 제도 인정 기관이 소비자가 아닌 정부기관이고 더구나 공정위라는 점은 다소 넌센스이다. 공정위가 한국소비자원의 상급기관이라고는 해도 그렇다. 공정위는 기업이
기자의눈
소비자경제
2021.01.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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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바람에 소비자들의 한숨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새해 들어 강력한 한파로 냉해를 입은 농가들이 속출한 탓에 야채값이 폭등하고, 심지어 고기값도 덩달아 가파른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다.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양파, 파, 상추, 깻잎, 애호박 등 주로 밑반찬의 채소 중 기본 품목들의 가격이 평균 10%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나마 쌀값은 지난주 대비 떨어지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연초부터 체감 물가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이 와중에도 생산농가는
기자의눈
소비자경제
2021.0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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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일정 자격을 갖춘 기업들이 사용자로부터 데이터 활용에 대한 동의를 받아 이를 다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지난 8월 4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신용정보법 시행령)’을 일방적으로 공포하고 ‘디지털금융 협의회’를 구성하여 마이데이터 참여기관 간 데이터 제공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그러나 금융위의 신용정보법 시행령이 마이데이터 공유대상에 금융정보만을 포함시키면 문제가 없으나, 시행령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들의 개인생활을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한기 소비자정책팀장
2021.0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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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고객과의 대화다. 대화를 하지 않으면 고객과의 연결점을 찾기 어렵다. 판매에만 집중하면 고객을 다시 오게 할만한 연결점이 없다. 오로지 고객의 의사결정에 의해서만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게에 자발적으로 찾아 오도록 마케팅을 해야 한다. 대화는 곧 고객에 대한 관심이며 더 좋은 서비스를 연출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대화를 통해 고객의 성향과 식당 서비스에 대한 의견, 좋아하는 음식 등 다양한 고객정보를 알 수 있다. ‘대화는 곧 고객과 관계의 시작점’이다. 페이스북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1.0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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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얼마 전 아버지를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세상으로 보내드려야 했다.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42일 남짓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다. 아버지의 건강상태를 볼 때 어느 날 갑자기 폐암이 찾아온 것은 아니라 이미 이전부터 흡연과 면역력 약화로 질병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렇다 할만한 증상이 없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왔던 것이다. 어느날 갑자기 숨이 차서 신체에 이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건강을 과신해서는 안된다. 건강하다고 해도 병원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모든 질병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12.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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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타결되면서 글로벌 교역 활성화와 국내 소비자후생 증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FTA 소비자후생 증대 방안의 다각적 모색을 위해 수입소비재에 대한 소비자후생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FTA에 대해 알고 41개 수입소비재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만 25세 이상 소비자 316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83.2%가 FTA가 소비자후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73.3%는 FTA가 ‘국내 시장 전반에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김인숙 연구위원위원
2020.1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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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과거 사장이었을 때, 스스로 평가하기를 직원들에게 엄청나게 잘 대해주는 ‘좋은’ 사장인 줄 알았다. 한참 세월이 흐르고 난 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면서 지금은 호형호제하는 옛 직원에게 술자리에서 기대 반 호기심 반 궁금하여 물어봤다.“그때 내가 어땠나? 힘들었지? 많이 까다로왔지?” 그래도 다소 긍정적인 대답을 기대하고 물었다. 그가 대답하는 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네, 그랬지요….” 짤막한 즉답. 그리고 이어 “사장님들이 다 그렇죠. 뭐…”라고 중얼거렸다. 내 잘못만은 아니라는 건가? 내 딴에는 좋은 사장 역할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12.2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