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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시판 중인 혼합간장에 양조간장과 함께 혼합되고, 유해물질인 3-MCPD가 함유되어 유해성 논란이 있는 산분해간장(화학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간장 제조사, 유관협회, 학계, 식약처 담당자 등이 참석하는 ‘간장산업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요 안건은 혼합간장의 표시기준 개정, 혼합간장의 함량비율 설정, 산분해간장의 식품유형 및 명칭 재검토 등이었다. 비록 워크숍이 참석자 미공개 및 비공개 진행으로 말미암아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휘둘리는 밀실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홍수 소비자고발팀장
2020.12.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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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웃는 얼굴을 보면 나도 모르게 따라서 웃는다. 상대방의 슬픈 얼굴을 보면 나도 모르게 슬픈 표정을 짓는다. 왜 그럴까? 인간의 뇌에는 다른 사람의 몸짓을 보거나 말을 듣고 그 사람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 이른바 거울뉴런(mirror neuron)이 있기 때문이다. 세포 속에는 거울뉴런이 존재한다. 다른 사람의 정서를 흉내 내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는 말이다.거울뉴런 이론은 1996년 이탈리아 리촐라티(Giacomo Rizzolatti) 연구팀이 원숭이 실험에서 발견한 이론이다. 원숭이에게 접시에 땅콩을 담아 먹도록 했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1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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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한창이다. 11월 16일부터 2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사업별 증·감액 세부심의를 시작했다. 정부는 2021년 예산으로 555조 8천억원을 편성했다. 역대 최대규모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필요성이 낮은 예산 15조원 가량을 삭감한다고 공언한 상태다. 무엇보다 현 정부 역점사업인 한국판뉴딜 21조 3천억원의 예산을 최소 50% 이상 삭감해, 코로나19 지원 등에 써야 한다는 입장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원안통과를 고수하고 있다.예산뿐만 아니라, 공수처 등 쟁점법안에 대한 여야간 힘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삼수 정치소비자팀장
2020.11.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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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유량 증가와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으로 수리용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자동차 수리용 부품에는 ‘OEM부품(일명 순정품)’과 더불어 정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성능·품질을 검증한 ‘인증대체부품(이하 대체부품)’이 있지만, 대부분 소비자들은 OEM부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대체부품이 품질이나 가격적인 측면에서 OEM부품보다 열등하기 때문일까?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 자동차의 전방 범퍼 5종을 대상으로 OEM부품과 대체부품 간 성능·품질을 비교·평가하고, 대체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서정남 기계금속팀장
2020.11.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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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기쁨, 쾌락을 느끼는 정신작용이 있다. 그런데 쾌락을 느끼는 이 정신작용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감퇴하는 성질이 있다.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맛이 떨어지고 매일 방문하는 단골고객도 처음에 가졌던 감사한 마음이 점점 약화되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게 된다. 옛 속담에 ‘잡은 물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에 고기를 잡기 위해서는 고기가 가장 좋아하는 미끼를 써서 잡지만 잡은 후에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내 어항에 넣으면 도망을 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인간의 본래적 심리이며 처음에 가졌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11.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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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 경연(배틀)대회가 유행이다. ‘미스트롯’으로 송가인이 세상으로 나왔고, ‘미스터 트롯’으로 임영웅이 탄생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도 회를 거듭하고 있고 성공작들을 모방한 경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만큼 경연이 인기가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내가 가장 궁금하게 여겼던 부분은 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 그 우열을 어떻게 구별하는가였다. 심판 역할을 하는 심사위원들의 판단능력에 관해서다. 나의 보통 귀로는 도저히 누가 더 잘 부르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을 듣고 있노라면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11.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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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절 통증개선에 로즈힙 성분이 겨울철 관절건강 관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수입 제조업체인 엘리펀이 ‘라이토플렉스-관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원료인 로즈힙 분말에 저분자 콜라겐, 히비스커스, 허브추출물을 배합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덴마크산 로즈힙 분말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는 추세로 로즈힙 성분이 포함된 라이토플렉스는 중장년층의 겨울철 관절건강 관리 제품으로 출시됐다. 라이토플렉스는 노화로 인해 관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 고질적으로 무릎과 허리가 불편한 사람, 하루종일 서서 일하
제약바이오
소비자경제
2020.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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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2019/20 KCC 지속가능성보고서’가 미국 ‘2020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수상했다.‘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대회다. 올해는 12개국 500여개 기업이 경합을 벌였으며 우수 작품을 선정해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상을 수여했다.‘2019/20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는 이번 대회에서 총점 100점
산업
소비자경제
2020.11.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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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 경제 규모가 세계 12위권으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들은 항상 불편과 피해와 손해를 감수해 오고 있다. 설사 피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여도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그 차별에 분통이 터지곤 하였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와 법규가 미비하여 기업들이 같은 불법행위를 반복하여도 징벌적 차원의 배상을 요구할 수 없어서 그동안 소비자들과 시민단체, 학계는 집단소송제 및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줄기차게 요구해왔다. 이에 발맞춰 법무부는 9월말 상법 개정안을 통하여 징벌적 손해배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순장 소비자감시팀장
2020.11.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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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없으면 내 가게가 존재할 수 있을까? 수많은 가게들이 고객을 유치하고 단골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고객은 내 가게의 존재 이유이며 고객이 매출을 만든다. 고객이 없으면 매출도 없다. 가게를 오픈하고 무작정 손님을 기다리면 올까?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는 기다림으로 일관해서는 손님을 유치할 수 없다. 고객이 내 브랜드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온라인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브랜드를 안다고 해서 찾아올까? 아는 것과 찾아오는 행동은 다르다.브랜드를 알아도 구매행동이 있어야 한다. 고객이 찾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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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외식보다는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 수요가 증가하면서 초고속 블렌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초고속 블렌더는 일반 전기믹서에 비해 강력한 분쇄력으로 단단한 재료까지 곱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외 브랜드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하고 자사 제품의 우수성 등을 광고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의 성능이 우수한지 쉽게 알 수 없다.용도에 맞는 초고속 블렌더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안전해야 하고, 무른 재료부터 단단한 재료까지 곱게 갈 수 있는 분쇄성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양종철 전기전자팀장
2020.10.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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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언론보도를 통해 특수조직을 활용한 카톡 지시 등 이동통신3사의 불법보조금 지급 과정과 구조가 처음으로 외부로 공개되었다. 앞서 7월 8일 정부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5G 상용화 이후 이동통신3사의 불법보조금 지급에 대해 512억원의 역대 최대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과징금에 대한 최대 감경까지 해주고 이동통신3사로부터 불법보조금 재발 방지노력 약속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이동통신3사의 불법보조금 지급이 드러남으로써 불법 영업행태에는 전혀 변화가 없던 것으로 확인되었다.이번 사건은 이동통신 유통시장 운용상 불법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한기 소비자정책팀장
2020.10.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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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잘되는 가게와 안되는 가게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점주의 얼굴 표정이다. 점주의 얼굴표정을 보면 그 가게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할만큼 고객을 응대하는 현장에서 표정은 그만큼 중요하다. 가게에 손님이 가득하면 점주의 표정 또한 밝고 활기가 넘치지만 손님이 없이 텅텅 빈 가게는 점주의 얼굴 표정이 어둡고 초조하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불안과 초조함을 느끼는 사람은 자연적으로 피하기 마련이다. 표정은 가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즉 표정이 쌓여서 인상을 형성하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10.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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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2035년부터 휘발유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자동차 회사에 전기나 수소를 사용해 배출가스가 없는 자동차를 생산하라는 행정명령도 내렸다. 유럽연합은 차량당 이산화탄소 배출 허용량을 2020년부터 ㎞당 130g에서 95g으로 낮추고 2023년부터 62g, 2050년부터 10g까지 낮추기로 했다. 석유연료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기술로는 갈수록 강해지는 규제를 따라가기 여럽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는 서서히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박순장 소비자감시팀장
2020.09.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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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자레인지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고, 가성비가 높은 즉석간편식품(Home meal replacement)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섭취하는 컵밥은 소비자가 즐겨찾는 식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컵밥 중 어떤 제품이 영양적으로 우수하면서 유해물질이 없는 안전한 제품일까?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육덮밥류, 육개장국밥류 등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홍준배
2020.09.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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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따른 국회 폐쇄가 반복되면서 국감 일정 차질과 부실 국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감 모니터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일부 의원들은 의원들 상호간은 물론, 피감기관과의 소통에 한계가 발생하면서 국감 정보나 자료확보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하고 있다. 피감기관은 코로나19 방역과 수해 복구 등으로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의 국감자료 요구에 힘이 부친다는 입장이다. 국감 증인과 피감기관 관계자들의 국회
소비자주권시민칼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삼수 정치소비자팀장
2020.09.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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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내 가게에 방문했을 때 서비스 경험에 만족을 했다면 얼마나 자주 올까? 최근 배달음식과 더불어 HMR(간편조리식품) 범람으로 이전의 동종(同種)에서 이종(異種)까지 그 경쟁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즉 과거에는 음식점간 경쟁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간편조리식품을 판매하는 마트, 편의점 업종까지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소비자에게는 그만큼 선택의 범위가 넓고 ‘유목민 소비자’가 등장한 것처럼 특정 브랜드에 충성도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언제든 제품의 구매경험의 가치, 사회적인 가치와 구매 경험의 공유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언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9.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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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신고 출근도 하는 요즘, 야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러닝화가 인기다. 러닝화를 구입하려고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다양한 가격대의 신발들이 저마다의 기능을 광고하고 있어 어떤 러닝화가 좋은지 소비자는 알기 어렵다.러닝화는 신었을 때 발바닥이 편안해야 하고, 달리기를 할 때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적어야 한다. 또한 신발 뒷쪽은 바닥에 부딪힐 때의 충격을 감소시키고, 앞쪽은 운동방향으로 추진력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 비 등으로 바닥이 물에 젖었을 때 쉽게 미끄
소비자원칼럼
한국소비자원 한은주 섬유고분자팀장
2020.08.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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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안전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매장에서 고객과의 적정한 거리 유지를 하면서 고객과의 관계증진은 물론 친밀한 연대감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살펴보고자 한다.근접학 이론에서 ‘에드워도 홀(Edward T. Hall)’은 사람들 간의 보이지 않는 거리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동물이 거리를 두는 방법을 기반으로 사람 사이의 거리나 공간유지 방법을 연구했던 문화인류학자다.즉 친밀한 거리는 0~46cm 이내, 개인적인 거리 46cm~122cm다.
전문가기고
조건섭 소셜외식경영연구소 대표
2020.08.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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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발생 년 초만 해도 수개월 내 금방 개발될 듯이 떠들어 대던 정치권과 제약사들의 공언과는 달리 백신은 쉽게 개발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그 신기루 같은 약을 기대하기보다는 코로나와 함께하는(With Corona, WC) 시대를 인정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할 듯싶다. 결국은 개발되겠지만 그 또한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사이 또 다른 변종이 나타나는 현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의 의견이다. 처음에는 뉴스거리로 막연히 남들 이야기로만 다가왔던 코로나가 이제는 가까운 주변의 부담스러
최송목의 경영전략
최송목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2020.08.2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