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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한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이하 KARIF)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KAIMA) 등 자동차정비업계가 최근 자동차정비업체 이용 시 보험사기를 주의하라는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발표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에 나섰다. KARIF는 2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동차정비업체 이용 시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보도자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은 해당 자료를 통해 “자동차 정비업체가 보험사에 보험금을 허위·과장청
소비자기획
권찬욱 기자
2023.10.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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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최근 앱 마켓사업자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 등 부당행위에 대한 사실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글·애플에 대한 시정조치안을 통보했다.방통위는 거래상의 지위를 남용해 특정한 결제방식을 강제한 행위와 앱 심사의 부당 지연 행위 등을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구글 475억 원·애플 205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구글·애플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모든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되는 내용을 근거로 지난해 6월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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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2023.10.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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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고추장은 소비자들의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식자재다. 하지만 최근 과도한 고추양념, 중국산 고춧가루, 혼합양념 분말 등의 사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이 위협받고 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3일 “국내 고추장 제품 대다수가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고, 고추양념(고추다대기)을 제외한 고춧가루 함량은 3% 내외”라면서 “제조사들이 중국산이 아닌 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문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년 전, 고추장 내 고춧가루 함량 비율에 대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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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8.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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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증권사 민원은 대신증권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최근 지난 2018~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상위 10개 증권사의 민원건수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대신증권에 매년 평균 300건의 민원이 제기됐으며 특히 최근 3년간 민원건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2018년에는 대신증권에서 49건이 발생했지만 2022년에는 628건이 발생해, 매년 약 90%씩 민원이 증가한 꼴이다.금융소비자는 증권사에 직접 민원을 제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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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2023.08.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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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BMW 전기차 일부에서 통합충전장치(CCU) 문제가 발생해 완속 충전이 되지 않거나, 주행 중 동력 경고가 뜨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동력상실이 주행 중에 발생하면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안전에 매우 민감한 사항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 전기차는 올해 상반기에 국내에서 2989대가 팔렸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차량 문제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 불안도 커지고 있다.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최근 성명을 내고 BMW 코리아가 CCU 모듈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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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8.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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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9일, 러쉬·동구밭·린넨앤키친(제품 단종) 등 일부 샴푸바(고체샴푸) 제품에서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기가 누락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단체인 한국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해당 제품들에서 검출된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제품 포장 등에는 전혀 표시되지 않았다면서, 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쿠팡과 네이버 쇼핑에 있는 샴푸바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시판 브랜드만 70여 개, 제품만 170여 개가 넘는다”면서 “한국소비자원은 전수조사에 나서 소비자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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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2023.08.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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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통신사들이 영업이익 보존을 위해 소비자에게 비용부담을 전가한다는 소비자단체의 지적이 나왔다.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이달부터 인터넷 신규 설치 및 이전·변경에 대한 출동비 인상(평균 35%)을 예고했다. KT가 지난 2월, 초고속인터넷 엔지니어 출동비를 38% 이상 올린 이후 SKT도 인상에 동참한 것이다. LGU+의 인터넷 출장비 인상도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크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고통받는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SKT, K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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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2023.08.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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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오는 14일 아스파탐을 발암가능 물질인 ‘2B군’으로 분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B군은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로,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된다.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낸다고 알려진 인공 감미료다. 최근 무설탕 음료와 캔디 등과 막걸리에 많이 쓰이고 있다.12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막걸리에 들어있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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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2023.07.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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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소비자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이 최근 신차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들의 결함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차량 탑승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소비자주권은 “자동차 결함 사례에서 소프트웨어(이하 SW)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일부 차종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에 위협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완성차 업체는 소프트웨어 개발도 중요하지만, 차량 출시 전 엄격한 테스트와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응으로 운전자가 안전한 차량 주행에 나서도록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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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3.07.0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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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프랑스 의류 브랜드 샤넬이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해 논란이다. 샤넬 코리아는 1인당 구입 물량이 한정돼 있어 대리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 수집 이유를 밝혔지만, 소비자에게 과도한 요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지난 20일 “샤넬 코리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구매 단계에서 개인정보를 확인하는 등 판매 방침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샤넬 제품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서 대기할 때도 대기 번호를 받으려면 개인정보를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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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6.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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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지역축제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일부 상인들의 도를 넘는 요금 책정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논란을 촉발한 것은 최근 방영한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경북 영양 산나물축제장을 방문했는데 상인들이 옛날 과자 세 봉지를 14만 원에 판매해 국민적 공분을 사게 된 것이다.과자 단가는 100g에 4499원으로 한 봉지(1.5㎏)에 6만 8745원에 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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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2023.06.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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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매년 먹는 아이스크림이라 익숙하게 골랐는데, 가격을 보고 내려놨어요”편의점에 들러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사려고 가격표를 확인한 직장인 A씨는 당황한 순간의 기억을 토로했다. 그는 “작년 마트에서 800원에 사 먹던 막대 아이스크림이 금세 1500원이 됐다. 2년도 채 안 됐는데, 거의 두 배나 올랐다”고 덧붙였다. 특정 편의점에서는 빙과류에 ‘1+1’, ‘1+2’와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한껏 치솟은 빙과제품의 가격에 대한 부담은 여전하다.국내 빙과업계를 주도하는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작년부터
소비자기획
양하임 기자
2023.06.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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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하유진 기자] 프랭크버거를 운영하고 있는 프랭크f&b가 대표이사 회갑연을 위해 직원들의 개인 사비를 수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이에 대해 프랭크f&b 측은 “직원들의 자발적 아이디어”라고 밝혔다.하지만 ‘자발적’이라는 말에 의문을 품게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한 커뮤니티에 ▲사원명 ▲직책 ▲부서 ▲금액 별로 입금내역이 구체적으로 정리된 엑셀표가 공유된 것이다. 해당 사진을 통해 상무는 7만 원, 부장·차장은 5만 원, 사원은 3만 원으로 직급에 맞춰 경조사금을 수금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이렇게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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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2023.06.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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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지난 17일 ‘월 9900원에 배달서비스를 무제한 무료 이용’을 내세우며 출시한 ‘요기패스X’가 ‘빛좋은 개살구’라는 오명을 썼다.계속되는 배달비 인상 여파로 소비자의 탈(脫)배달 현상이 증가하면서 ‘배달비 0원’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였지만 최소주문금액 상향, 일부 쿠폰 중복적용 불가 등으로 기존에 출시한 요기패스에 비해 혜택의 질이 떨어져 무늬만 무료라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요기패스X 출시 목적이 고(高)배달비에 시달리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라면 구독료를 절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5.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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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최근 코로나19를 거치며 급격히 성장한 비대면 세탁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특히, 얼마 전 모바일 세탁 서비스 1위 기업인 ‘세탁특공대’를 이용한 소비자가 고가의 의류를 끝내 되찾지 못한 사례가 제보됐다.바쁜 직장인 S씨는 “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해당 업체의 앱을 통해 총 의류 7벌과 벨트 1개를 맡겼지만, 고작 돌아온 것은 의류 2벌과 벨트뿐이었다”고 전했다.당황한 S씨가 배송된 물품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에 문의했지만, 업체 측은 “해당 건은 배송추적이 불가능한 건으로, 잃어
소비자기획
양하임 기자
2023.05.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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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국내 전기차 충전소가 안전보장대책을 뒤로한채 꾸준히 증가해 우려를 사고있다.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방침은 전기차 시장의 상당한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2022년 국내 친환경차 누적등록 대수가 150만 대를 돌파했다. 이 중 전기차는 39만 대로, 재작년 대비 7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인다. 전기차 충전기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집계된 전기차 충전시설의 수는 19만 1514대이며, 2021년의 약 2배다. 의무적 책임보험 규제, 제도 부재…피해자 과실이면 구제 대책 無그러나 현재 전
소비자기획
양하임 기자
2023.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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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정부가 한국전력의 적자 해소를 위해 전기요금 인상폭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비자시민단체가 산업용 요금을 OECD 평균수준으로 올리고 가정용 요금인상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11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정부는 가정용 전기요금의 인상폭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부담을 주는 누진제 개편에 나서라”면서 “산업용 전기의 경우, 최근 미국 등에서 보조금 논란이 생긴 만큼 OECD 평균수준으로 올려 보조금 논란을 종식시켜야한다”고 밝혔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따르면 한전의 누적된 영업적자는 지난해에만
소비자기획
최지우 기자
2023.05.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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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중고거래플랫폼 ‘당근마켓’이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유료광고 서비스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 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당근마켓’은 제주도에서 유료광고 서비스인 ‘광고하기’를 시범 출시했다. 정식출시 전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제외됐던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수익창출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이에 시민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일 “당근마켓은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유료광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수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5.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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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실제 사용이 어려웠던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등 불공정약관을 시정하라는 정부 조치가 나왔다. 그러나 시민 소비자단체들은 이번 조치가 절차적인 부분만 시정돼 불합리하다면서 소비자 권리 보장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회원약관을 심사해 8개 유형의 불공정약관을 시정했다. 항공마일리지의 사용이 곤란한 기간에도 유효기간 도과로 미사용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조항, 보너스 제도변경 시 회원 개개인에게 통지
소비자기획
최주연 기자
2023.04.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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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사명까지 변경한 쌍용C&E가 시멘트 생산에 사용되는 폐기물의 양은 늘어나고 있지만 어떤 폐기물이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3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쌍용C&E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최근에는 시멘트 공장내 염소더스트 불법매립 의혹으로 수사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환경파괴 주범이 아닌 진정한 친환경기업으로 거듭나려면, 폐기물 시멘트 정보공개와 질소산화물 저감설비인 선택적촉매환원설비(SCR)
소비자기획
최지우 기자
2023.04.14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