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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권지연기자] 알뜰폰 사업자들이 다양한 신규 유심 요금제를 선보이며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알뜰폰 가입자는 700만여 명, 점유율도 11%가 넘는다. 하지만 개통에 일주일이 소요되는 등 고객 서비스에는 뒷전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쟁력 있는 사업자를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알뜰폰 사업자, 서비스 경쟁력 갖춰야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말한다.2011년 7월부터 서비스 제공 중인데 이통사 3사의 망을 그대로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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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 기자
2018.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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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권지연 기자] SKT, SKB, LG, KT 기가 인터넷 가입자 수가 100만을 넘었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도 이미 2천만 명을 돌파했다.이런 가운데 TV와 인터넷 전화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결합상품은 할인경쟁과 경품 지급 등을 내세우는 과도한 경쟁 속에 2007년부터 꾸준히 가입자 수가 늘어왔다.가입할 때는 과도한 경쟁을 해서까지 모셔가지만 각종 피해에는 대처가 미흡해 소비자들의 불만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가입자 수 느는 만큼 소비자 불만도 증가인터넷과 TV, 전화를 결합하면 할인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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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 기자
2018.03.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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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한 소비자가 LG전자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를 구매한 지 일년도 안돼 고장나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맡겼지만 단종된 제품에다 부품까지 없어 피해를 입은 사연이 를 통해 접수됐다. 본지 소비자고발에 제보를 올린 최 모씨는 냉장고 판매 업체 측에 “그럼 환불을 해주던지, 이 가격에 맞는 냉장고로 교환을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업체는 “이 제품은 단종이 되었으니 교환은 힘들 것 같고, A/S는 해주겠다”고 거부했다. 최씨의 하소연이다. “1월 29일에 이사를 한 뒤 냉장고에 문열림 소리가 계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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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2018.03.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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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권지연 기자] 글로벌 가구공룡 업체인 이케아가 2020년까지 매장을 6곳을 늘릴 계획인 가운데 이케아에 대한 소비자 불편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소비자를 고려하지 않는 배송서비스와 설치문제, 고객대응이 소비자들의 화를 부추기고 있다.지난해 12월 새 집으로 이사한 한지선 씨는 이케아에서 100만 원 상당의 14자 장을 구입했다. 혼자서는 설치가 쉽지 않을 것이란 말에 배송비 4만 원에 조립, 설치비 명목으로 24만 원을 따로 지불했다.장을 조립하기로 한 날, 설치기사는 “앞에 일정이 일찍 끝났다면”서 면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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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 기자
2018.03.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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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인터넷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허위 이벤트 상품을 팔고 이 상품을 제공한 협력업체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제3의 업체에 의도적으로 유출해 논란이 예상된다.소비자 노 모씨는 의 통화에서 위메프에서 프로포즈 대행 상품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상품을 판매한 해당 업체가 노 씨의 사진자료와 영상 등을 다른 업체에 재하청을 주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까지 넘어간 것.◇ 허위 이벤트 상품 때문에 프로포즈 못한 피해자 문제는 위메프가 게시한 상품정보와 판매 업체 측이 제공하는 내용이 달라 윤 씨가 환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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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2018.02.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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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소비자 윤 모씨는 LG전자가 제조한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60’을 구매했다. 윤씨는 지난 18일 인터넷 하이마트몰에서 LG전자의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60을 구매했고, 22일에 상품을 인수받았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새 공기청정기를 받자마자 모터불량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소비자 윤 모씨는 와의 통화에서 “배송된 첫날 공기청정기 버튼이 작동되지 않아 며칠 뒤 LG전자 서비스센터 기사가 방문을 했고, 주요부품이 아닌 회전모터 불량이라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교환이나 환불은 되지 않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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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2018.01.3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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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오아름 기자] 블랙컨슈머란 구매한 상품을 임의로 파손 시키고, 음식물에 다른 물질을 첨가해 이를 문제 삼는 등 해당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피해보상을 요구하거나 의도적으로 피해를 본 것 처럼 꾸며내 약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을 말한다.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문을 내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수법으로 블랙컨슈머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골치 앓고 있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유형도 다양해 지고 있다.과거의 점주 혹은 기업들은 알면서 이미지 훼손 등을 고려해 넘어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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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2018.01.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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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소셜커머스 전 상품 정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판매하고 있는 뉴듀얼온수삼각 온수매트를 사이트와는 전혀 다른 정보로 구입한 사례가 발생했다.피해 소비자는 관련 사항을 다나와 사이트 측에 문의했지만 다나와 측은 "우리 쪽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늘어놓았다.소비자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상품 정보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 11번가에서 1인용+2인용 뉴듀얼온수삼각 온수매트를 125,000원에 구입했다.하지만 배송 받은 제품은 싱글(1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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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2018.01.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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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한 소비자자 물품과 현금을 택배박스에 동봉해 배송 업체에 맡겼다가, 중간 과정에서 자신의 허락도 없이 박스가 뜯기고 다른 박스로 재포장 되는 과정에서 현금만 빼돌려진 채 물품만 배송된 황당한 피해를 당했다.피해 당사자인 황모씨는 24일 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 떨어져있는 딸에게 음식과 옷, 그리고 현금 20만원을 한진택배로 보냈다”며 “며칠 뒤 딸이 받아본 택배는 송장이 뜯겨져 새로운 박스에 붙여진 채로 배달됐고,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옷1점과 현금 20만원이 없어졌다”고 성토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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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2018.01.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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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를 배송 받자마자 방안에서 김치 냄새가 퍼져,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소비자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에 제보한 문 모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월계이마트에서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약159만원에 구입했다. 삼성전자 지펠아삭은 냉기 전달력이 높은 메탈을 적용해 문을 자주 여닫아도 김치 맛을 보호해준다.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6단계 김치 맞춤 보관 기능은 물론, 김치 외 다양한 식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7가지 식품 맞춤 보관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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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2018.01.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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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가구 업체인 삼익가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멀티 리끌라이너 소파 본체에 USB 단자를 꽂아 아이폰을 충전하다가 충전단자가 고장, 아이폰을 리퍼 받는 사례가 발생했다.피해 소비자는 관련 사항을 삼익가구 AS측에 문의했지만 핸드폰 기종 중 아이폰만 소파에 꽂을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들었다. 소비자 A씨는 지난해 10월 기능적인 요소들을 갖춘 멀티형 소파를 구입했다. 기능적인 요소 중 하나는 소파에서 직접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다는 것. 이에 A씨의 아이폰을 충전 하려고 연결했지만 되지 않았고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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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빛나 기자
2018.01.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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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영하를 훨씬 밑도는 기온이 연일 이어지면서 방한용 캐쥬얼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반면 일부 제품의 경우 세탁 과정에서 옷이 손상되거나 탈색돼 주의가 요구된다.국내 캐쥬얼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패딩은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8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몇몇 제품은 세탁 후 이염이 되거나 프린팅이 벗겨져 소비자의 불만을 초래하는 사례가 더러있다. #사례1-불량 제품 고객 A/S도 불편 최 모씨는 지난해 겨울 A업체에서 33만원의 거금을 들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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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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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LED TV를 구매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외부 손상이 아닌 자체 기능 고장났다면 다른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그런데도 일부 제보 사례 살펴보면 '하자 있는 제품'을 팔고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경우가 여전히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하자 제품 교환도 눈치보기식?...소비자피해 기준 없는 서비스센터 지난달 26일 하이마트에서 LG전자 UHD TV를 109만원에 구입한 하 모씨는 를 통해 "구입하고 사용한 지 이틀도 채 안 돼 화면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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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2.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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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시장점유율 상위 5개 프랜차이즈 헤어샵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박승철헤어스튜디오·준오헤어·리안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종합만족도 평균은 3.63점이었다.7일 한국소비자원은 프랜차이즈 헤어샵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이 결과 프랜차이즈 헤어샵은 ‘직원서비스’(3.75점), ‘매장접근성’(3.73점) 만족도는 높은 반면 ‘가격 및 부가혜택’(3.30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직원서비스’, ‘헤어서비스 품질’,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는 박승철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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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2.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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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옥상 외식시설(루프탑, Rooftop)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옥상 난간이 낮거나 난간 옆에 밟고 올라갈 수 있는 시설물이 설치돼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에 대한 안전 기준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소비자원이 30일 발표한 안전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소재 28개 옥상 외식시설 운영 업소(레스토랑·카페 등) 중 13개 업소(전체의 46.4%)가 난간 높이가 낮아 추락사고 위험이 높았다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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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1.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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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대학생 A씨(24)는 오픈마켓(소셜커머스)에서 물건을 자주 구매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직접 가서 사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 그러나 A씨는 최근 ‘낚시성 할인쿠폰’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10만원 되는 자켓을 30퍼센트 할인 해준다 해 들어갔더니 막상 할인은 최대 5000원까지였던 것.A씨는 “30%할인으로 써 있어 들어가 보면 ‘5만원 이상 구매시·최대 5000원 할인’ 등의 조건이 항상 붙는다”며 세심하게 보지 못하면 낚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고 했다. 이처럼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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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1.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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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생리욕구 해소를 위해 설치된 고속도로 졸음쉼터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한국소비자원은 졸음쉼터 이용 경험이 있는 운전자 500명 대상 설문조사와 전국 졸음쉼터 45개소에 대한 안전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쉼터는 교통량 상위 5개 고속도로(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중앙선·남해선) 졸음쉼터, 민자 노선 졸음쉼터, 사고다발 졸음쉼터다. ◆ 10명 중 1명은 졸음쉼터 이용 중 추돌·충돌사고 경험응답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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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1.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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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소비자단체들이 항공사를 상대로 결항 지연·안전관리 소홀로 빚어진 무책임한 형태에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나선다. 한국소비자연맹과 녹색소비자연합이 지난 3일 진에어 항공이 ‘안전 관리 및 점검’ 이유로 승객들의 피해를 책임지지 않는 현행 규정에 제동을 걸고 항공사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또다시 진에어 항공기 결함 지연국토교통부의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따르면 진에어는 4년 연속 국내선 지연율 17.7%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국내선 지연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로 불명예스러운 이름을 떠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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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1.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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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고령소비자의 의약품 선택권 강화 및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복제약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성분명 처방이나 대체조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비자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13일 내놓은 '2017년 고령소비자 권익 강화방안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89.7%가 같은 성분의 다른 약(복제약 또는 제네릭)에 대한 안내를 받은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분명처방이란 의약품을 특정 제약사의 제품명이 아닌 의약품의 일반성분명칭으로 의사가 기재·처방하는 것을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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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균 기자
2017.11.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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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최근 온라인과 TV홈쇼핑을 통해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불만족 분쟁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7년(2010년~2016년)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여행 소비자불만은 9만2462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7295건이던 것이 2016년 1만8457건으로 153.0% 증가했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 의무불이행해도 숙박비만 보상 소비자가 구매한 여행 패키지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여행사 측은 일정 금액만 보상해줄 뿐 별다른 피해 보상
소비자 해우소
나승균 기자
2017.11.06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