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신문은 소비자발언대 영상을 통해 각종 업계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는 창구를 마련,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 영상으로서 지난해 게임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확률형 아이템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3개 게임의 유저들과 전문가를 만나 ‘확률형 아이템사태 1년 후 어떻게 변했나’라는 주제로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지난해 발생했던 확률형 아이템의 이슈에 대해서는 아래 관련기사들을 참조해 주길 바랍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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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rnjscksdnr11@gmail.com
고객을 을로보는 업계는 대한민국 전체를 통틀어도 게임업계 뿐입니다..
게임의 소비자가 어린아이이던 시절은 이미 20년전에 지나갔어요
이젠 게임의 주 수요층이 대한민국 경제 전반을 이끌어가는 기성세대입니다
한때 전 세계를 휩쓸었던 한국 게임이 이젠 중국일본 또는 서양 업계에게 밀리는 이유도
게임업계의 저런 썩어빠진 마인드와도 연결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제발 이젠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