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123대 국정과제의 선제적 대응과 에너지 공약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적 대응 강구 논의
[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한전KDN이 새 정부 인공지능 전환(AX) 국정과제의 선도적 이행과 경영평가 우수성과 달성을 목표로 전사 리더워크숍을 열고 AI 기반 경영혁신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한전KDN의 전사 리더워크숍은 새 정부 123대 국정과제의 선제적 대응과 이행 성과 창출, 중장기 경영전략 조기 성과 달성을 위한 조직별 관리 체계 마련을 목표로 올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외부 전문가의 특별 강연을 통한 국정과제 추진 방향 공유와 토론, 2025년 사업실적에 대한 전망 공유로 부문별 성과와 보완점에 대해 환류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목표, 조직별 혁신 성과 창출 다짐으로 진행되었다.
이석환 국민대학교 교수는 ‘새 정부 AX 정책 방향과 공공기관의 역할’의 주제 강연을 통해 ▲AI 전환(AX)의 국가 비전 ▲3대·15대 선도 프로젝트 ▲공공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공공부문이 국가 디지털 전환의 주도적 실행기관으로서 AI 기반 업무혁신과 정책수행 체계 고도화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공공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디지털 기반 행정 효율 향상 등 공공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AX 핵심 방향 제시로 향후 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한전KDN의 역할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리더들은 사업 부문별 2025년 사업실적 전망과 현황 분석 발표로 개선 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별 전략과 핵심 추진 과제를 제시하는 한편 올해의 경영관리 및 주요 사업 전반의 혁신 성과 환류와 성과 향상을 위한 AI 중심의 경영혁신 및 공공성 강화 전략도 검토하였으며 조직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리스크 관리, 현장 중심 업무체계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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