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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근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약하면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근 대위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에 대해 부인 또는 해명하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13일 이른 오전 이근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고 말문을 연 그는 한 연예 콘텐츠 유튜버가 유엔 관련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 “유엔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문화
김세라 기자
2020.10.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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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올들어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독서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서점이나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어 온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위메프는 최근 3개월(7~9월) 도서 카테고리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9%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인기 분야는 유아∙어린이∙온라인 교육∙학습/참고서∙해외원서 순이었다.위메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혼자 즐길 수 있는 실내 여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독서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며
문화
김세라 기자
2020.10.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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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 다이오드(OLED)가 이태원과 이태원과 합정동을 밝힌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서울의 대표적 힙플레이스 이태원과 합정동에서 OLED 기술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투명 OLED를 전시 작품으로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명 OLED는 유리처럼 얇고 투명해 공간의 제약없이 작품을 배치할 수 있어 미디어아트에 적합한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다.내년 3월까지 전시될 아트 온(Art on) OLED 프로젝트는 트렌디한 분위기의 카페 ‘앤트러사이트’와 미디어 아티스트 박훈규 작가와 협업하여 진행했다.LG디스플레이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9.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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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저작권 무역수지가 2010년 관련 항목 집계를 시작한지 10년만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도 사상 처음 흑자로 전환되어 주목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올해 상반기 저작권 무역수지가 10억 4천만 달러(1조 206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를 따르면 올해 저작권 분야 반기 총수출액은 2013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문화예술저작권도 사상 최초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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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기자
2020.09.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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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블록버스터 이 개봉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서 물러났다.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뮬란은 개봉 전부터 화제의 논란이 많았다. 주연 배우 류이페이(유역비)의 홍콩시위 진압 경찰 지지발언과 중국의 인권탄압 지역으로 알려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촬영 및 공안에 대한 감사를 담은 크레딧으로 정치적 논란과 보이콧 운동을 불러으킨 것이다.영화 자체도 최대 시장인 중국의 입맛에 맞게 바꿨으나 고증 오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등 중국에서도 흥행 성적이 저조한 편이다. 뮬란의 누적 관객은 15만 2000여 명이다.뮬란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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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2020.09.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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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노령인구가 확대되면서 노후에 관한 연구와 대책 마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른바 ‘초(超)수명시대’에 접어든 현대인을 위해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평생소득을 마련하는 방법에 관한 ‘초수명시대의 평생소득 만들기’를 발간했다.2018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지만 2100년 기대수명은 92.5세로 OECD평균인 90.7세보다 길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 수명의 편차도 커질 공산이 크다. 기대수명이 83세일 때 예상 사망시점을 대략 ‘80~90세’ 사이로 본다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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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2020.09.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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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아리따 글꼴 개발 16년의 이야기를 담은 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아리따 글꼴 여정은 아모레퍼시픽이 그래픽 디자이너 안상수를 비롯한 글꼴 디자이너 15명과 16년 동안 아리따 글꼴을 만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아모레퍼시픽은 기업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리따’ 글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아리따 서체는 2006년 발표한 한글 글꼴 ‘아리따 돋움’을 시작으로 ‘아리따 부리’ᆞ로마자 글꼴 ‘아리따 산스’ᆞ한자 글꼴 ‘아리따 흑체’ 등 3개의 언어와 18종의 글꼴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9.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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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계는 바야흐로 ‘언니들 세상’이다. 아니 어쩌면 우리 누나들 세상? 아니면 우리 엄마 세상?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는 우리 주변 언니들의 유쾌·상쾌·통쾌한 도전에 시청자는 마냥 즐겁다.그야말로 쎈 언니들(?)이 ‘환불원정대’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가요계의 대표적인 쎈 언니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를 모아서 걸그룹 ‘환불원정대’를 결성했다. 이런 언니들이 함께라면 어느 매장에서도 쉽게 환불이 될 것 같다는 뜻으로 지은 그룹명이다.지난 8월31일 첫방부터 11% 시청률을 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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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명 기자
2020.09.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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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가운데 처음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정상에 오르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빌보드는 8월 31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자 “모두 팬들 덕분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정신
문화
오아름 기자
2020.09.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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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달콤한 만큼 이별은 아프기 마련이다. 미국 빙엄턴대 연구진이 2015년 연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이별 뒤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더 느꼈다. 진화심리학으로 해석하자면 이성을 조심스럽게 고르도록 진화한 만큼 이별에 따른 아픔도 클 수밖에 없다.처음엔 상대를 원망한다. 하지만 곧 스스로를 탓한다. “전 뭐가 문제인 거죠?” 타로 점에 의존하고픈 여성에게 타로심리사 김희원씨는 대답한다. “아닌 줄 알면서 또 같은 사랑에 빠지지 않기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사람을 만나서 이별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말라는 뜻이다.유부남과 불륜을
문화
이상준 기자
2020.08.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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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참가작품을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숲 속 우리들의 설레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서울숲공원을 배경으로 설렘 가득한 연인과 부부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순간을 공유하고 도시 속 자연이 주는 행복감과 힐링의 느낌을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서울숲 설렘 사진전 참가는 서울숲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팀당 5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며 접수된 사진 중 총 20여 작품을 선정, 오는 10월 서울숲공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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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 기자
2020.08.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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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2020년 9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 과정 동안 슬기는 다양한 스니커즈 스타일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 그녀는, 카메라 앞에 서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몰두했다. 춤을 추는 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마치 춤을 추는 듯한 유려함을 보여 촬영장에서도 돋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돋보였다.얼루어 코리아 2020년 9월호 커버걸이자 컨버스의 뮤즈로서 카메라 앞에서 선 그녀의 모습은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8.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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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됐다. 소설가 공지영(57)과 배우 김부선(59)은 2018년 6·13 지방선거기간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판했다. 동지였던 공지영 작가와 김부선은 사이가 벌어지더니 음란사진 협박 여부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13일까지 사흘 연속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공지영 작가는 11일 페이스북에서 김부선에게서 협박을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김부선이 지난해 자신의 전 남편에게서 받은 음란사진을 공개한다고 협박했다는 이야기다. 이와 관련하여 김부선은 12일 페이스북에 협박이 아
문화
오아름 기자
2020.08.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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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하반기에 들어선 이후에는 긴 장마로 인해 대한민국이 열병을 앓고 있다. 수해로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수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27)·수지(26)·박신혜(30)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1억원을, 배우 한지민(38)도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한지민은 지난 3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대구시의사회에 1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8.1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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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시청자를 기만한 엠넷의 프로듀스 전 시즌에 방송법상 최고 수준 제재인 과징금이 확정됐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11일 “시청자 참여 투표만으로 그룹의 최종 멤버가 결정되는 것을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으로 내세워 유료문자 투표를 독려하면서 투표 결과를 조작해 시청자를 기만하고 공정한 여론수렴을 방해했을 뿐 아니라 오디션 참가자들의 노력을 헛되이 한 점은 중대한 문제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방통심의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엠넷이 2016년부터 4년동안 방송한 프로듀스 101과 프로
문화
오아름 기자
2020.08.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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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간 괴롭힘 논란이 불거진 이후 긴 침묵을 유지하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FNC는 10일 “그간 멤버들간의 관계를 더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의 건강 회복이다”고 밝혔다.FNC는 공식 입장을 내고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씨가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해명했다.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문화
오아름 기자
2020.08.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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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나의 장례 댄스팀 을 패러디한 한 고교생들의 졸업사진에 대해 “우리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다. 웃기지 않다”며 비판과 일침을 가했다.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나의 장례 댄스팀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학생들은 경기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로, 의정부고는 매년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졸업사진을 찍어왔다.이 학생들은 흑인들을 따라 얼굴을 검게 칠하는 ‘블랙페이스’ 분장을 하고 ‘관짝 춤’(coffin dance) 댄서들을 흉내냈다. 이는 흑인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8.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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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떠들썩한 가운데 지난 7월 9일 개봉한 영화 이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헌신하다 마흔 여덟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의 후속 편이다. “30년 넘게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PD로 일하면서 사회 부조리를 파헤쳤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한계를 절감했어요. 그런데 10년 전 와 이번에 을 제작하면서 깨달았어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은 분노가 아닌 사랑이라는 사실을요.”부활은 이태석 발자취를
문화
김세라 기자
2020.07.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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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냥개 셰퍼드에게서 4살 여동생을 구해내고 대신 공격당한 6살 소년이 미 전역의 마음을 울렸다.미국 와이오밍주 샤이엔에 사는 브리저 워커는 지난 9일 여동생과 길을 가다 목줄이 풀린 이웃의 저먼 셰퍼드가 여동생에게 달려들자 여동생을 밀치고 대신 얼굴을 물렸다. 브리저군은 뺨에 큰 흉터가 남고 90바늘이나 되는 상처를 꿰매어야만 했다. 브리저에게 달려든 저먼 셰퍼드는 동네에서도 ‘험악한 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사나운 녀석으로 알려져 있었다.그러나 이 사건을 브리저의 고모인 니콜 노엘 워커가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올리면서 세상
문화
권찬욱 기자
2020.07.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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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노라조의 대표곡 카레. 원더케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노라조와 블랙핑크 등 K팝 가수들이 잇따라 인도 팬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노라조 조빈은 15일 2010년 발매한 4집 앨범 의 대표곡인 카레를 두고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했다. 카레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지난 13일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네이버 V앱 라이브 채널을 통해 카레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아시아권 해외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카레의 가사가 인종차별적이며 인도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가득 차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해당 곡에는 ‘노
문화
권찬욱 기자
2020.07.17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