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개발 중인 감성 청소 시뮬레이션 언더스티드: 과거에서 온 편지가 오는 10월 닌텐도 스위치와 PC(스팀)로 출시된다.
이 소식은 7일 ‘닌텐도 인디 월드’를 통해 공개됐다.
언더스티드는 녹슬고 낡은 물건을 다양한 청소 도구로 복원하며, 물건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를 되살리는 게임이다. 주인공 ‘아도라’가 고향집에서 어머니와의 추억을 마주하는 서정적인 스토리와 픽셀 아트 그래픽, 청소 효과음, 서정적인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차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경쟁이나 실패 요소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스팀에서 체험판이 제공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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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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