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대학 대상 온라인 예선 돌입
AI·폴더블 기술 접목한 현장 체험도 마련
예선 상위 16개교, 8월 본선 진출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크래프톤은 삼성전자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배틀 with 갤럭시 Z 폴드7’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소속 학교 이름으로 참여하는 커뮤니티형 게임 이벤트다. 참가자는 랭킹전이나 클래식 모드에서 팀 또는 개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선은 이달 31일까지 ‘갤럭시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예선 결과 ‘최다 치킨’, ‘최다 참여’ 등 4개 부문 상위 4개교씩 총 16개교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8월 9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MVP에게는 ‘갤럭시 Z 폴드7’이, 우승팀 전원에게는 치킨 상품권이 주어진다. 4강 진출팀에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현장에는 제미나이 AI와 갤럭시 Z 폴드7 기능을 접목한 게임 체험존과 다양한 미션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 ‘밍모’, ‘세드’가 팬미팅과 이벤트 매치에 참여할 예정이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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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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