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책정 요금, 국민 부담 짚어보겠다”

[사진=소비자주권]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통신요금 적정한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소비자주권시민회의]

[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최근 과도하게 오른 통신요금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김호균 공동대표는 오는 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에서 ‘통신요금 적정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는 “통신요금이 많이 올라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통신 3사가 책정하는 요금이 국민에게 부담되는 수준인지 명확히 짚어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