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앞 가족공원에 배롱나무 심어 그린플레이존 조성
지역사회 상생·환경 보호 중요성 알리는 활동 지속 약속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엔씨소프트가 최근 창원 NC파크에 친환경 공간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씨는 창원시 지역사회 미래세대인 주니어 다이노스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나무 심기 ▲야구경기 관람 등을 진행했다. 주니어 다이노스와 엔씨(NC) 직원들은 한 팀을 이뤄 창원 NC파크 앞 가족공원에 15그루의 배롱나무를 심고 ‘그린플레이존(Green Play Zone)’ 조성 안내 팻말을 설치했다.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아름다운 친환경 공간을 선사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활동은 직원 참여 환경 캠페인 ‘NC [GREEN] PLAY’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 활동 실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엔씨는 지난 5월 8일~26일까지 사옥 내 그린플레이존을 마련해 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엔씨 김현주 ESG 경영실장은 “그린플레이존은 NC 다이노스 구장을 방문하는 지역 시민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 보호 중요성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해외·로열티 비중 37%’ 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4788억원 기록
- NC 콘솔 신작 ‘프로젝트M’, 비주얼 및 AI 기술 소개
- 엔씨소프트 리니지W, 한정판 ‘실물 LP’ 증정 이벤트 진행
- “풍성한 아이템 받아가세요~” NC, 봄맞이 축제 이벤트 진행
- [맨겜헤딩] NC의 키카드 되어줄까? 쓰론 앤 리버티 1차 CBT
- “심폐소생술 VR 체험존 신설” NC, 전 사원 안전교육 강화
- NC, AI 영상 콘텐츠 시리즈 ‘Be Human’ 공개
- 리니지M, ‘THE DIVINE: 빛의 심판’ 사전예약 이벤트 개시
- NC, ‘도구리-신한카드 컬래버’ 신용·체크카드 출시
양하임 기자
yhi1281@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