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버거킹이 오는 10일까지 ‘7꽉 통새우와퍼 세트’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베스트셀러 ‘통새우와퍼’에 갈릭페퍼 통새우 3마리를 추가해 총 7마리의 새우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새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100% 순쇠고기 패티가 어우러지며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7꽉 통새우와퍼 세트’는 정상가 대비 약 9% 할인된 10,500원에 제공된다. 지난해 킹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했던 인기 레시피를 일반 고객까지 확대 적용한 것으로, 고객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메뉴는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풍성한 구성으로, 새우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즌별 즐거움과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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