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낵 메뉴를 3,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
크리스퍼’ 플랫폼 확장…신규 사이드 메뉴 ‘크리스퍼 텐더 & 크리스퍼 랩’ 출시
크리스퍼 랩’도 ‘올데이스낵’ 라인업 포함…아이돌 ‘키키(KiiiKiii)’와 영타겟 프로모션 전개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버거킹이 지난 10일 출시한 ‘올데이스낵(All-Day Snack)’ 프로모션이 11일 현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간과 관계없이 다양한 스낵 메뉴를 1,000원에서 3,000원 사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시 운영 라인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출퇴근길, 브레이크타임, 심야 간식 등 시간대별 다양한 간편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신메뉴 ‘크리스퍼 랩’은 매콤한 치킨 텐더와 화이트 마요, 생오이 피클을 또띠아에 감싸 담백하면서도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기존가 대비 1,000원 할인된 2,500원에 제공돼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도 ▲리얼 어니언링(2,000원) ▲국내산 치킨 너겟킹(1,500원) ▲밀크 선데(1,500원) ▲제로 음료(L사이즈, 1,000원) 등 가격 부담을 줄인 사이드와 디저트 메뉴를 함께 구성했다.
버거킹은 지난 4월 출시한 디저트 메뉴 ‘킹퓨전’에 이어, ‘올데이스낵’에도 아이돌 그룹 키키(KiiiKiii)를 모델로 기용했다. 중독성 있는 프로모션 송 ‘버거킹에 가면~’과 함께 앱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통해 키키 굿즈도 증정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작은 소비도 부담이 되는 요즘, ‘올데이스낵’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작지만 확실한 만족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상시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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