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버거킹이 고객 요청에 힘입어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와퍼 3900’ 프로모션을 다시 한 번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며,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기존 7,200원에서 3,900원, 치즈와퍼는 기존 7,800원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세트업 시 4,300원이 추가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고객 반응에 진심을 담아 3,900원 콘셉트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와퍼 3900’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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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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