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재무설계 등 금융경제교육 실시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개인고객에게 전문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금융 특화점포인 수안역개인스마트지점에 ‘IBK금융배움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IBK금융배움터’는 개인고객을 위한 다목적 상생 공간으로 고객라운지와 세미나실로 구성됐다. 고객라운지는 휴게 공간·무더위·한파 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실은 시니어 고객이 많은 점포 환경을 감안해 △금융사기 예방 △은퇴 후 재무설계 △상속·증여 △금융경제교육 장소로 활용되며, IBK투자증권·보험 등 함께 교육·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체인 IBK부산경제봉사단의 금융멘토링 진행·교육 컨텐츠 개발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의 ESG활동 범위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인금융 특화점포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BK금융배움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IBK금융배움터에서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해나가며 개인금융 확장에 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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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