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용역·물품의 제조·구매 입찰 이용
행안부 장관이 지정한 전자조달시스템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IBK기업은행이 오는 12월 31일까지 ‘S2B 구매 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IBK기업은행은 2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S2B(학교장터)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교육기관·지방자치단체 등이 공사·용역·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자조달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기업은행은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S2B 이용기관의 편의 향상을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S2B 구매 전용카드를 지난 7월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S2B 간편결제 시스템에 S2B 구매 전용카드를 등록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곳에게 피자&음료 세트 3개·커피쿠폰 4장을 제공한다. 또 S2B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발급 상담을 신청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2장을 지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2B 이용기관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하고 S2B에 입점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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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