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전액 기부 예정…총상금 2000만원 지급

동아오츠카가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동아오츠카가 다음 달 광명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리스홀 4층에서 ‘2023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 제품의 로열티가 높은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대회는 커머셜모델·스포츠모델·모노키니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000만 원 규모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집중호우 피해 가구·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홍광석 나랑드사이다 브랜드매니저는 “나랑드사이다의 탄탄한 브랜드 팬덤이 되어주신 피트니스 소비층에 보답하고자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는 운동을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랑드사이다는 기존에도 ▲전국 피트니스 대회 제품 협찬 ▲헬스 인플루언서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헬스 유튜브 콘텐츠 ‘8주간의 기적’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피트니스 마케팅을 실시해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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