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동아오츠카가 최근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이어서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은 ▲폭염에 대한 경각심 갖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수분 보충의 필요성 이해하기 ▲폭염 행동요령 숙지하기 등을 위해 제작됐다.

동아오츠카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폭염 국민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용 수분 보충 방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존에도 동아오츠카는 일찍이 온열질환의 심각성과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폭염 예방 활동들을 수행해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17년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 밖에도 매년 여름마다 ▲폭염 관련 교육 ▲안전정책 홍보 ▲무더위 쉼터 지원 ▲임직원 봉사단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여름철 폭염 및 재해 구호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