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마크 반영해 디자인 리뉴얼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동아오츠카의 생수 브랜드 ‘마신다’가 ‘2023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을 기념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서울사무소 잔디광장에서 ‘마신다’ 생수 ‘몽드셀렉션 에디션’ 발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기존 디자인에 몽드셀렉션 금상 마크를 반영했다.
동아오츠카는 고객 성원에 감사를 담아 이번 수상을 기념하며 경품 추첨 프로모션인 ‘마신다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이버 찜회원을 대상으로 마신다 1년 정기 구독권을 매주 2명을 추첨해 총 12명, 탄산수 라인바싸 1박스를 매주 10명을 추첨해 총 60명에게 증정한다.
동아오츠카 ‘마신다’는 지난 7월 수상한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주류 및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에 대한 품질을 검증하고 상을 수여한다.
생수 평가기준은 미각, 후각 시각적 평가는 물론 포장과 성분 분석 등의 항목으로 이루어지며, 동아오츠카 마신다는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해 최고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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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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