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소녀시대 태연 모델 7월부터 광고진행
[소비자경제 = 이창근 기자] 동아오츠카 측에서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 사이다의 광고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해 화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태연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게 된 긍정적 이미지의 소유자로, 제로 사이다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나랑드사이다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고 전했다.
나랑드사이다는 작년 여름 ‘아무것도 없는 사이다’라는 메시지와 중독적인 CM Song을 통해 높은 광고 효과를 몰고 온 바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금(BGM)’ 스타일의 CM Song을 사용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태연을 모티브로 한 시티 팝 감성의 애니메이션을 추가해 나랑드 제로 사이다 특유의 짜릿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
나랑드사이다 관계자는 태연의 광고 활동에 대해 “수많은 제로 식음료 브랜드 속에서 나랑드 사이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모델 선정부터 음악, 비주얼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며, “맛 외에는 모든 것을 뺀 동아오츠카의 ‘건강한 즐거움’을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대표 상품 나랑드 사이다 제로에 대한 태연의 인스타그램 사랑 인증이 화제다. 태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랑드 사이다 제품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관련기사
이창근 기자
leeck111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