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명 테이크호텔서 열려…총 상금 2000만 원·5개 부문 경쟁
동아오츠카, 적극적인 피트니스 마케팅 지속…‘참가비’ 도움 필요한 이웃들 위해 기부

 

끝없는 인내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완성되는 육체의 미(美)는 항상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러한 육체미는 근육량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의 곡선이 얼마나 조화로운가에 좌우되는데요. 최근 이러한 육체미를 겨루는 피트니스 대회가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렸습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6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나랑드사이다 피트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커머셜모델(남)·스포츠모델(남)·맨즈피지크(남)·모노키니(여)·비키니(여)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또 심사위원으로는 유명 피트니스 선수들이 나와 엄격한 심사와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아오츠카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인 나랑드사이다 제품을 즐기는 피트니스 소비층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장으로서 마련된 자리입니다. 특히 현장에는 전문적인 피트니스 선수들 뿐만 아니라 평소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았던 시민들도 참석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 그리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로, 이성민(커머셜)·홍의승(스포츠모델)·정인웅(맨즈피지크)·정연아(비키니) 선수 등이 각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습니다. 동아오츠카 측은 앞으로도 운동을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는 한편, 더욱 적극적인 피트니스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참가비는 집중호우 피해 가구와 취약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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