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모양 캐릭터 도입…MZ 세대 어필 위해 실시

동아오츠카가 무카페인 비타민 음료 컨피던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가 무카페인 비타민 음료 컨피던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지난 1995년 출시된 동아오츠카의 무 카페인 비타민 밸런스 음료 컨피던스(CONFIDENCE)가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동아오츠카는 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타민 속성을 강조할 수 있는 노란색은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병모양을 살린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클래식한 컨피던스의 이미지에서 젊고 귀여운 느낌을 살려, MZ 세대 고객에게까지 어필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비타민 5종과 아미노산 3종, 그리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컨피던스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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