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 명절 캠페인을 통해 가심비 좋은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2023 추석, 오직 한돈!’ 추석 명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한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추석 한돈 선물세트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고려해 가격·품질 모든 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품질 한돈에 실속을 더했으며, 삼겹살·목살·특수부위 등 신선육 세트부터 소시지·가정간편식 등 가격도 3만 원대에서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다음달 1일까지 구입 시 얼리버드 1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한돈몰 신규 가입 고객이라면 5000원 할인 쿠폰과 더불어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량 구매 혜택도 대폭 강화해 기업·단체 등 한돈 선물세트를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고물가 속에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기업, 소비자 등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의 한돈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