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파밀레 제품 체험…현장 구매시 라텍스 베개 등 사은품 제공

바디프랜드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바디프랜드]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기업 바디프랜드가 오는 15~20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2층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안마의자 체험 및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14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최근 출시된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다빈치’와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빈치’는 사용자의 근육량·체지방률·체질량지수(BMI)·체수분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 및 분석해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마사지를 추천해 주는 헬스케어 안마의자다.

‘파밀레’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나온 마사지소파다. 해당 제품은 가로 길이 70㎝·중량 55㎏의  사이즈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바디프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안마의자를 계약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빈치 또는 파밀레를 현장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고급 라텍스 베개를 증정 받을 수 있으며, 다빈치를 렌탈·구매하는 고객은 월 렌탈료 1만 원(구매 시 59만 원)을 추가하고 계약을 진행할 시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를 특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바디프랜드는 오는 15일 ▲안마의자 서비스를 받으며 바이올린·첼로·비올라로 이루어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 ▲안마의자를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의 사진을 찍는 방식의 SNS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이어서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은 오는 17일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신제품 안마의자 다빈치와 파밀레를 체험하며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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