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300여명, 롯데백화점에서 제품 체험

바디프랜드가 개최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힐링콘서트’ 현장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개최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힐링콘서트’ 현장 [사진=바디프랜드]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고객들을 초청해 안마의자 제품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5~20일까지 총 6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문화센터 라운지에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날인 지난 15일 안마의자 체험과 함께하는 실내악 4중주 ‘힐링콘서트’가 특히 큰 인기였다. 최근 출시된 안마의자 ‘다빈치’와 1인용 마사지소파 ‘파밀레’를 이용하며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로 이뤄진 실내악 4중주를 감상하는 연주회로, 몸과 귀를 모두 편안하게 하는 체험 행사였다. 이날 하루에만 고객 300여명이 현장에서 제품 체험 및 힐링콘서트를 즐겼다.

차세대 홈 헬스케어 플랫폼 ‘다빈치’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구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행사 참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근육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등 7가지 체성분을 측정해 이용 고객 컨디션에 딱 맞는 마사지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바디프랜드는 지난 17일 롯데백화점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디프랜드 소속 플로리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 기간 동안 라운지에 방문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안마의자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고, 사용 중인 모습이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 시 사계절용 마사지웨어를 선물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 자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소통 및 체험 중심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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