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전국 119개소에 무인 운영되는 라운지 주목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집이 아닌 생활 공간에서도 안마의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바디프랜드가 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리조트 △호텔 △공항 △휴게소 등 여행 코스 속에서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력이 담긴 안마의자를 이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19개소에 안마의자 총 370대가 설치돼 있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휴가철 자주 찾는 전국 리조트,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금호리조트(설악·통영·화순·제주) △리솜리조트 안면도 △세이지우드 홍천 △이랜드켄싱턴 지리산하동점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 등이다. 국내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 내 △아이브 리조트 △더포그레이스 리조트 △마레보리조트 △웨스턴그레이스호텔 △빠레브호텔 등 여러 숙소에도 입점해 있다.
공항과 휴게소에서도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청도휴게소 상·하행에 각 8대씩 있어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육신을 회복할 수 있다. 또 김포국제공항·여수공항·광주공항에도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마련됐다. 대기 시간이 긴 공항에서 자투리 시간을 휴식과 피로 회복으로 활용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예정이라면 △남산 N서울타워 △킨텍스 △아쿠아플래닛 일산 △원마운트 △키자니아 부산 등 문화관광시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영화관 39개점, 엔터식스 안양점, △롯데마트 10개점 △스카이31 푸드에비뉴 종로점 등 각종 레저·쇼핑·먹거리 스팟에 설치된 바디프랜드 라운지를 추천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 무인 안마의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바디프랜드 라운지가 가까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아보시길 추천한다”면서 “더 나아가 여행·문화·레저 등 일상 속 어디서나 편안하게 무인 안마의자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라운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