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인 바디프랜드가 신제품 ‘팔콘(Falcon)’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 오전 도곡타워 본사 1층에서 ‘팔콘(Falcon) 론칭쇼’를 개최했습니다.

팔콘은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로, 중소형 아파트 거실 및 중대형 아파트 침실, 서재 공간에 놓아도 손색없는 크기면서도 최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핵심 기술인 로보 모드는 작동 시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기존에는 자극하기 힘들었던 코어 근육까지 마사지합니다. 또 8가지 모드가 탑재돼 빈틈없이 시원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팔콘은 부위별 케어와 근육이완용 헬스 케어 등 총 27개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특히 각 개인에 맞춘 마사지 조합을 설정할 수 있어 필요할 때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팔콘의 가격은 정상가 297만원, 월 렌탈료(60개월 기준)는 4만 9500원입니다. 렌탈을 이용하는 고객은 선납금 180만원을 지불하고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60개월간 렌탈료 지불 없이 이용한 뒤 만기 이후 소유할 수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팔콘’을 시작으로 앞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안마의자의 전 세계 보급에 힘쓸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신문 권찬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