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모션베드 1위 선정…업계 최초 마스터피스 인증

바디프랜드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1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  대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1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수상을 통해 안마의자와 모션 베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포럼의 주관하에 진행됐으며, 37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인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마스터피스’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인증이다.

또 바디프랜드는 최근 5개년 간 신제품 출시에 1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했다며 ▲의료기기 ‘메디컬팬텀’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등 혁신적 기술력을 강화한 제품들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1년 연속 안마의자 1위 브랜드로 선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는 자사의 남다른 혁신에 꾸준한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인정이라 더욱 값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한 품격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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