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정보 관심 높은 4050 인기 몰이
고객에게 양질 투자 정보 지속적 제공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토스뱅크가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이 구독 서비스 출시 한 달 반만에 구독자 40만 명을 달성했다.
토스뱅크는 14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지난 5월 선보인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통해 고객들의 자산까지 생각하는 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소식 알림은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의 연계 서비스로, 목돈 굴리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투자 정보에 접근하고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금융생활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목돈 굴리기는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제휴 금융사들의 투자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해 소개하는 서비스로 출시 10개월 만에 2조 1000억 원 판매를 이끌어 냈다.
투자소식 구독을 신청한 고객들은 목돈굴리기에서 소개하고 있는 채권투자나 발행어음·공모주 등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만 선별해 콘텐츠로 제공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투자소식 서비스를 신청한 구독자들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3명 중 1명(33%)이 50대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는 40대(32.3%)·30대(20.0%)·20대(12.6%)·10대(2.1%)순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소식은 자산 증식·투자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은 40·50세대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통해 자체 선별해 제공하는 유익한 투자 정보들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고객들의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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