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3만 좌 이상 발급 이어져…즉시 캐시백 혜택·트렌드 컬러 등이 인기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사진=토스뱅크]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다양한 혜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토스뱅크 체크카드’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를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28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성과의 원동력으로 프로모션 형태의 체크카드 운영과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춘 캐시백 혜택 업종 확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토스뱅크는 지난해 결제 횟수가 높은 △영화(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디저트(던킨도너츠·배스킨라빈스) 업종을 추가했으며, 지난 3월에는 △구독 서비스(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쿠팡와우·네이버플러스·웨이브)까지 확대했다.

여기에 토스뱅크는 ‘조건없이 국내 어디서든 결제할 때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외 가맹점 혜택은 고객이 어떤 종류의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이용금액 무제한 2% 캐시백 혜택과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국내ATM 수수료는 전면 면제된다.

아울러 체크카드 이용 즉시 제공하는 캐시백 혜택과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트렌디한 컬러도 또 다른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진행 중인 캐시백 프로모션(브랜드형·전가맹점형) 변경은 신규 및 기존 카드 보유 관계없이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변경할 수 있다.

모든 프로모션은 다음 달까지 진행되며 오는 9월에는 새로운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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