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과 수분 충전 및 톤업까지 갖춰…수분 선크림, 스킨케어 성분 84% 함유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라인 [사진=HK이노엔]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라인 [사진=HK이노엔]

[소비자경제신문=최지우 기자] HK이노엔(HK inno.N)의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가 첫 번째 선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HK이노엔은 8일 신제품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수분 선크림(이하 수분 선크림)’ 및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톤업 선크림(이하 톤업 선크림)’ 등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제품들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SPF50+/PA++++)과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질감이 특징으로,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솔잎 유래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 효과를 더했다. 특히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및 민감성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과해 눈 시림 등 자극이 적다.

수분 선크림은 스킨케어 성분이 약 84% 함유되어 수분크림을 바른 것 같은 보습 효과는 물론, 끈적임과 백탁현상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건조한 피부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며, 톤업 선크림은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또 선크림 하나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최대 24시간까지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HK이노엔 비원츠 브랜드 매니저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시즌에 맞춰 자외선 차단부터 보습, 톤업효과까지 갖춘 선케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비원츠는 ‘슬로에이징’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전 제품 모두 EVE 비건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을 지향하고 있으며, 특허받은 흡수 촉진 전달 기술과 마사지 효과를 더하는 어플리케이터(롤러 등 마사지 도구)를 결합한 제품들로 셀프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비원츠는 이번에 공개된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선케어) 라인외에도 피토콜라겐(아이케어)와 시카콜라겐(진정/리프팅)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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