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은행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소비자경제=유주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4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87명에게 9억4100만원을 전달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6301명에게 93억원의 장학금을, 1876명에게 78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