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아라미 퍼즈벤처’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4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아라미 퍼즈벤처는 자사가 지난 17일 전 세계 14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국내 양대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67개 지역(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브라질 등)의 앱마켓에서도 퍼즐 게임 인기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이용자는 31일까지 아라미 퍼즈벤처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100명(추첨)은 ‘아라미 캐릭터 상품 패키지(텀블러, 엽서, 볼펜 세트)’를 받는다.
아라미 퍼즈벤처는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인 ‘MXM(Master X Master)’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해 만든 ‘3매치(Match)’ 퍼즐 게임이다. △퍼즐 게임에 어드벤처의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한 방향 전환 △게임 중에 만날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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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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