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서버 중 6개 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사전 다운로드 흥행 조짐
대만 쇼케이스 현장 열기 유튜브로 공개…현지 이용자 반응 뜨거워
세컨드다이브 개발·컴투스홀딩스 퍼블리싱…11일 중화권 정식 출시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阿瑞斯: 命運的選擇者)’가 8일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선점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阿瑞斯: 命運的選擇者)’가 8일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선점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선택받은 자(阿瑞斯: 命運的選擇者)’가 8일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선점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1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이뤄진다.

출시를 앞두고 9개 서버 중 6개 서버가 캐릭터 생성 제한에 도달해 수용 인원을 확장했으며, 나머지 서버들도 빠르게 닉네임 선점이 진행 중이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쇼케이스 현장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행사에는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와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 현지 인플루언서와 게임 매체 등이 참여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와 외계 세력이 맞서는 세계관을 담은 작품이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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