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가 ‘CONX(콘엑스)’로 리브랜딩하며 AI 시대의 문화·금융 융합 핀테크 인프라로 전환한다.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가 ‘CONX(콘엑스)’로 리브랜딩하며 AI 시대의 문화·금융 융합 핀테크 인프라로 전환한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참여한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가 ‘CONX(콘엑스)’로 리브랜딩하며 AI 시대의 문화·금융 융합 핀테크 인프라로 전환한다.

최근 진행된 투표에서 다수의 찬성으로 리브랜딩 안건이 통과되며, CONX는 ‘Culture = Connect’의 의미를 담은 신뢰 기반 네트워크로 새롭게 출발한다.

CONX는 AI 기반 글로벌 아트 거래 플랫폼 ‘아르투(Artue)’의 아트펀드 STO 프로젝트 기술 파트너로 참여, 미술품 등 문화 자산의 디지털화와 글로벌 유동화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잇는 안전한 브릿지를 마련하고, 아시아 문화·예술 IP 중심의 STO 모델을 선도할 계획이다.

기술적 사양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향후 CONX는 ▲글로벌 금융 연결 ▲RWA 연계 ▲AI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3대 성장 축으로 추진한다.

재단 측은 “문화 자산을 매개로 안전한 디지털 핀테크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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