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29일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CBT 참여 인원을 당초 3,000명에서 10,00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몰리며 선착순 마감됐고, 이후 6,000명으로 1차 확대했음에도 곧바로 인원이 찼다. 결국 테스트 둘째 날 10,000명까지 긴급 확장하는 조치를 취했다.
CBT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OBT’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가 지급되며, 설문조사 참여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특별한 칭호 보상이 제공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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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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