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자사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신규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신규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신규 업데이트를 1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등급 정령 ‘볼칸’과 ‘제피론’이 새롭게 추가됐다. 볼칸은 화속성 정령으로 강력한 공격력과 무적 효과의 스킬 ‘블레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피론은 풍속성 정령으로 적의 버프를 해제하고 피해를 주는 ‘스톰 러쉬’ 스킬을 지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75레벨 이상 유저를 대상으로 한 ‘SP 정령 강림 이벤트’에서는 신규 정령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쇼핑 페스티벌’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활동 포인트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부 성장 아이템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스피릿 테일즈는 다양한 정령 수집과 육성, PvP·던전·소셜 콘텐츠 등으로 협동의 재미를 강조한 MMORPG다.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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