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100여종 선보여

이랜드 스파오가 ‘2023년 콜라보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이랜드 스파오가 ‘2023년 콜라보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이랜드]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이랜드 스파오가 여름 시즌에 맞춰 ‘2023년 콜라보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짱구, 포켓몬, 산리오, 잔망루피 등 스테디셀러 캐릭터를 일상에서 유쾌하게 풀어낸 새로운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 약 10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전 연령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포켓몬과 짱구 티셔츠는 키즈 전용 사이즈도 함께 출시돼 온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마음속에 항상 퇴사를 꿈꾸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도비 이즈 프리(DOBBY IS FREE)’와 ‘해리포터 도비 컬렉션’도 새롭게 공개됐다.

도비 컬렉션은 파자마와 반팔티셔츠 그리고 양말 세트로 각각 출시되며, 양말 세트의 경우 스파오닷컴과 카카오톡선물하기에서 선물용 패키지로도 따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티셔츠 페스티벌에 맞춰 새로운 파자마 라인도 공개했다.

‘미피 반팔 잠옷’과 ‘톰과제리 티자마(티셔츠+파자마)’가 커플용으로 새롭게 찾아왔고, 출시 후 품절로 구매하지 못했던 ‘헬로키티’와 ‘망그러진 곰’ 반팔 잠옷 또한 재입고됐다.

콜라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망그러진 곰’ 부채를 증정하고, ‘짱구 오수 티셔츠’와 ‘오수 반바지'는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2023년 콜라보 티셔츠 페스티벌’은 오는 29일까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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