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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민병태 기자] 대구시에 있는 테마파트 이월드에서 지난 18일부터 ‘빛의 왕국 1000만개의 별빛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제5회 별빛축제가 열리고 있다. 빛 퍼레이드 공연을 통해 브라질의 삼바 축제를, 빛으로 둘러싸인 에어벌룬을 통해 호주 캔버라 열기구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축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여행⋅취미
민병태 기자
2017.11.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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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고동석 기자] 밤사이 내린 눈으로 인천 검단지구 한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에 소복히 눈이 쌓였다. 전날 폭설로 빙판길을 이룬 인천지역은 24일 출근길 교통정체가 심한 상태다.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1.5cm가량 눈이 내렸다.
소비자경제TV
고동석 기자
2017.11.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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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23일 오전 7시 40분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고등학교로 시험장을 잘못 간 학생을 데려다 주고 헬맷을 직접 벗겨주고 있다.
정치사회
최빛나 기자
2017.11.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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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민병태 기자] 한국형 구축함인 '양만춘함(3200톤급)'이 지난 18일 동해시에 위치한 해군 제1함대 사령부에서 승조원 장병 가족들을 초청해 우애와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해군이 KDX-I 사업에 따라 기본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국산 구축함 중 광개토대왕함·을지문덕함에 이어 세 번째로 진수된 양만춘함은 지난해 ‘바다의 탑건'으로 불리는 포술 최우수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치사회
민병태 기자
2017.11.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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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윤대우 기자] 10일 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것 같은 찌푸린 하늘 아래 여의도 공원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면적 22만 9,539㎡(약 6만 9천여 평)인 여의도 공원은 한때 5·16광장과 여의도광장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1997년 여의도광장 공원화사업 추진에 따라 1999년 1월 여의도공원으로 개장했다.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17.11.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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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최빛나 기자]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한쌍의 연인이 낙엽 길을걷고 있다. '만산홍엽'이라 했던가. 가을은 가족, 친구, 연인이 낭만을 즐기기에 시간이 아까운 계절이다.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17.11.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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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지리산 뱀사골 가을정취가 아름답다. 특히 뱀사골탐방안내소가 위치한 반선에서부터 요룡대(약 2km, 약 40분 소요)까지의 뱀사골 신선길은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데크길로 조성돼 있다. 특히 가을에는 참나무와 단풍나무의 단풍과 아름다운 계곡 등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한다.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17.11.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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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LG전자가 7일 세련된 디자인에 전면 광각 카메라를 장착한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1을 출시한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하는 이 제품은 전면에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 화각(畵角)이 70~80도 정도임을 감안하면 LG X401 사용자는 전면 카메라와 같은 거리에서 촬영해도 50% 이상 넓게 찍을 수 있다.인물 뒤의 폭넓은 배경을 셀피에 담거나 셀카봉 없이도 7~8명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LG전자는 후면에도 1,300만
ICT
오아름 기자
2017.11.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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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대만 허우통은 옛 탄광마을이었다.하지만 급변하는 세월을 이기지 못해 쇠티했고 현재는 옛 폐광촌과 고양이들의 공생이라는 관광상품으로 핑시선에서 인기 있는 마을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 2008년 허우통에서 한 사진작가에 의해 고양이 사진전이 열린 이후 허우통의 고양이들이 유명세를 탔다.
정치사회
오아름 기자
2017.10.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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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마카오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상징으로 꼽힌다. 17세기 포르투갈 유적이며 그 역사적 가치가 상당하다. 예수의 사도 성 바울에 바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정면만 우뚝 솟은 성당 유적지이지만 고풍스러운 건축미와 정교한 조각이 남아 있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성 바울 성당은 건립 이후 몇 차례 화재가 일어나 재건과 복구를 거듭했다. 1834년 마카오 내란 당시 예수회가 해체하며 군사 시설로 이용되기도 했다. 그러다 1835년 발생한 대형 화재로 성 바울 대학과 마터 데이 성당을 포함해 대부분 구역이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17.10.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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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19일 잠실 석촌호수 인근에 있는 삼전도비와 롯데월트 타워 모습. 병자호란의 치욕을 상징하는 삼전도비 위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 타워가 웅장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최근 사드 갈등으로 중국시장에서 고전을 겪고 있는 롯데가 역설적으로 청나라 태종에 의해 세워진 삼전도비를 짓누르고 있는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17.10.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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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신베이터우에 위치한 온천마을은 tvN ‘꽃보다할배-대만편’에 나온 후 인기 관광지가 됐다. 신베이터우에서 지열곡까지는 꽤 거리가 있다. 지열곡 입구에 도착하면 용암이 식어서 만들어진 지면위로 온천수가 끓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계란을 바로 넣으면 익어버릴 정도다. 더위를 못 참는 사람이라면 한여름에 방문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17.10.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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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지우펀은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타이완의 옛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우펀은 1920~1930년대 금광 채굴로 번성을 누리던 도시였으나 광산이 폐광된 이후 한적한 시골 마을로 쇠락했다. 하지만 198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悲情城市)’ 촬영지로 다시금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관광 산업으로 활기를 되찾아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인들에게는 SBS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 일본 애니메이션 ‘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17.10.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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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지난 13일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청와대 정문 앞 길가에 무궁화가 활짝 펴있다. 나라 안팎의 복잡한 시국을 아는지 모르는지 꽃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소비자경제TV
소비자경제
2017.10.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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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스린야시장은 타이베이 시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으로, 1909년에 시작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시장이다. 스린 거리를 관통하는 다둥루와 그 안쪽의 츠청궁을 중심으로 야시장이 형성된다. 규모로 보나 유명세로 보나 첫손에 꼽히는 쇼핑과 음식의 천국으로 매일 밤 불야성을 이룬다. 현지인들뿐 아니라 타이베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빠지지 않고 들르는 명소다. 주말에는 평균 5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발 디딜 틈이 없다.야시장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는 싸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17.10.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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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수액세트 의료기기 제조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13일 충북 옥천군 소재 에이스메디칼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수액세트 등에서 발생한 이물 혼입과 관련, 수액세트 생산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제품이 유통·공급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경제TV
장은주 기자
2017.10.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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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아리따움은 지난 11일 명동에 ‘아리따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그동안 멀티브랜드샵으로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온 아리따움이 더 큰 도약을 위해 야심 차게 선보인 매장이다.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셀프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마음에 드는 크림 제품을 집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소량 덜어가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TV
장은주 기자
2017.10.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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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대만 예류지질공원은 침식과 풍화작용을 거쳐 형성된 곳으로 희귀한 모양의 바위들이 해안에 모여있는 곳이다. 푸른바다와 침식된 산호 조각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그 중 대표적으로 여왕머리, 촛대바위, 버섯바위 등이 있다.여왕머리 바위는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의 두상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여왕머리 바위 목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상태라서 2020년안에는 부러질 수 있다고 한다.
여행⋅취미
오아름 기자
2017.10.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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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장은주 기자] 칠레 라세레나 마마유까 천체관측소에서 진행하는 별투어를 경험한다면, 이처럼 경이로운 달빛을 품은 사진을 핸드폰에 담아준다.천체관람투어를 통해 밤하늘에 있는 별자리를 설명해주거나, 천체 망원경으로 확대한 달을 관람객들의 사진에 일일이 담아주는 경이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칠레는 세상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기 가장 아름다운 곳인데, 이는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가 지질학적으로 하늘이 높고 맑은 날이 많아 천문 관측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경제TV
장은주 기자
2017.10.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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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치킨은 전 세계 국민이 사랑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대만에서도 치킨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1973은 대만의 치킨브랜드로,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꼽힌다. 한국치킨에 비하면 당연히 맛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먹을만은 하다. 향신료를 싫어한다면 먹지 않는 게 좋다.
식품유통
오아름 기자
2017.10.1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