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곡. (사진=오아름 기자)

[소비자경제=오아름 기자] 신베이터우에 위치한 온천마을은 tvN ‘꽃보다할배-대만편’에 나온 후 인기 관광지가 됐다. 

신베이터우에서 지열곡까지는 꽤 거리가 있다. 지열곡 입구에 도착하면 용암이 식어서 만들어진 지면위로 온천수가 끓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계란을 바로 넣으면 익어버릴 정도다. 더위를 못 참는 사람이라면 한여름에 방문하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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