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류드밀라’ 등장…접속 보상 및 대규모 이벤트 진행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에 초월 등급 서번트를 최초로 추가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1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초월 등급 서번트 ‘류드밀라’는 적의 시간을 느리게 조절하는 능력을 지닌 강력한 캐릭터다. 초월 서번트는 신규 콘텐츠 ‘초월의 성소’에서만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에서는 새벽별 및 검은피 소속 서번트, 에픽 등급 서번트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만큼 초월 서번트는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초월의 성석 1,000개’를 지급하며, 오는 7월 7일까지 ‘초월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추가 성석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빛·암 서번트’ 및 장비 승급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는 ‘숲성게의 모험’ 이벤트는 6월 25일까지 열린다.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정화 퀘스트’ 등도 함께 운영돼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수집형 RPG로, 기존 히트작 <빛의 계승자>의 세계관을 확장해 고유의 판타지 시나리오와 개성 있는 서번트 디자인,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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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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