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크림존·카구라 마키 등 파이터 4종 공개
무료 파이터 지급 및 루비 환급 이벤트 진행

넷마블의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등급과 스토리 모드가 공개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액션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등급과 스토리 모드가 공개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넷마블의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운영진이 지난 29일 신규 UE 등급의 파이터들과 스토리 모드를 공개했다.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상위 등급으로 애쉬 크림존·카구라 마키·무카이·마가키 등 4종의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공격형 파이터 ‘UE 애쉬 크림존’은 리더스킬로 ‘녹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엘리트·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싸울 경우 ‘장풍형 스킬’ 피해 증가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UE 카구라 마키’는 리더스킬로 ‘곡해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다. 해당 캐릭터는 액티브 스킬을 통해 스택형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팀원의 피해량을 늘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UE 등급 파이터들은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를 이용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 모드는 ‘애쉬 사가’라 불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스토리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각 챕터를 진행하며 게임 내 미션을 클리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특설 사이트 쿠폰을 통해 5각성 ‘UE 무카이’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화폐인 루비를  최대 루비 5만 4000개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신규·복귀 유저들은 이벤트 루비 2만 개를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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