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통해 유니크 영웅 등 다양한 보상 지급 예정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넷마블이 다음 달 자사의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한다.
넷마블은 2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된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된 게임이라고 밝혔다. 유저들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통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관련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 유저들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유저들은 정식 출시 이후 1만 7777루비·777뽑기·유니크 영웅 에반 등의 보상들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가능하다.
추가로 넷마블은 브랜드사이트에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브랜드사이트에는 ▲루디·레이첼·아일린 등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 소개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안내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에 대한 안내사항들이 기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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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