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 인플루언서 매치 등 기념 이벤트 진행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새로운 놀이문화 선도할 것”

GS리테일이 다음 달 쿠키런 TCG 게임의 스터터 덱 3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다음 달 쿠키런 TCG 게임의 스터터 덱 3종을 단독으로 출시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 달 1일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을 단독 출시한다.

GS리테일 지난 27일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은 3종(썬키스드·스파키오·테라바움)으로 출시되며 ▲쿠키런 카드 60장 ▲기본 플레이 매트 ▲설명서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에 GS25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쿠키런 게임 유저와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마니아층 사이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카드 거래(트레이딩)와 카드 수집(컬렉팅)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추가로 롯데월드는 쿠키런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월드는 다음 달 1일~3일 동안 ‘쿠키런 브레이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작가 및 제작진 팬사인회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롯데월드는 6개월간 고객들이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즐길 수 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을 운영할 방침이다.

허열 GS25 라이프리빙기획팀 MD는 “새롭게 출시되는 쿠키런 트레이딩 카드게임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GS25와 GS더프레시 단독 론칭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즐거운 게임, 완구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 실현 및 새로운 놀이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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