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마약 범죄 방지 캠페인 참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서민층이 마약 중독 빠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최근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방지하고자하는 캠페인으로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이영춘 진주공회의소 회장 등도 참여한 바있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추천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선정했다.
이재연 원장 겸 위원장은 캠페인에 대해 “마약은 한번 손 대면 강한 중독성으로 탈출하기 어려운 악의 존재인 만큼, 국민 모두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서민․취약계층이 마약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은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어버이날 맞이 종로 천사 무료급식소 사회 공헌활동 ▲푸르메재단·양천사랑복지재단 취약계층 야구장 초청 ▲저소득 취약계층 자산 형상 지원 미소드림 적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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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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