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다이닝 룸 신설 및 뷔페 스테이션 강화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가 최근 재단장을 마치고 뷔페 스테이션과 프라이빗 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피스트는 한층 강화된 메뉴와 함께 새로운 뷔페 프로모션 ‘시푸드 오아시스 그릴 딜라이트’ 를 선보인다. 또한 대게, 전복, 대하를 비롯해 셰프가 직접 엄선한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해 ‘지중해식 해산물찜’, ‘해물탕’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준비했다.
디너와 주말 방문 시에는 랍스터 구이가 개별 플레이트로 준비되어 풍성함을 더한다. 그릴 스테이션에는 ‘양갈비 구이’, ‘등심 스테이크’, ‘립아이’, ‘LA 갈비’를 기본 제공하며 날마다 품질 좋은 육류를 공수해 그날의 새로운 메뉴까지 더한다.
더 넓어진 한식 섹션에는 우삼겹과 가리비 관자를 활용한 ‘장흥 삼합’과 ‘돔베고기 수육과 제주 젓갈’, 제철 나물 등 지역 별 대표메뉴 선정해 선보인다.
식사의 맛과 분위기를 더할 음료는 과일 주스와 5가지 소프트 드링크, 스파클링 와인, 주말에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피스트는 3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소개한다. 10~40인까지 수용 가능해 돌잔치, 비즈니스 모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기분 전환이 필요하거나 특별한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피스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즐겨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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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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