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접속 유저에게 감사함을 담은 꾸러미 선물
‘레전드 스카우트권’·‘시그니처 선수팩’ 등 역대급 구성
삼행시 이벤트·행운의 박 등 유저들과 함께하는 마음 전해

컴투스는 30일  ‘컴투스 프로야구 2023’의 출시 3000일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30일  ‘컴투스 프로야구 2023’의 출시 3000일을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의 대표이자 21년 역사의 산증인인 ‘컴투스 프로야구 2023(이하 컴투스 프로야구)’가 출시 3000일을 맞아 기념 선물을 지급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30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유저들에게 ‘역대급 보상’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컴투스는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컴투스 프로야구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전드 스카우트권 ▲시그니처 선수팩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3000일 축하해 꾸러미’를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컴투스는 보상 중에는 레전드 등급 선수를 100% 스카우트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 ‘레전드 스카우트권’이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저들이 함께하는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컴투스 프로야구 공식 카페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하고, ‘삼천일’을 주제로 삼행시를 적어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모든 참여 유저에게는 ‘Live 구단 선택팩’을 선물한다. 해당 이벤트는 컴투스 프로야구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별빛 출석 룰렛’ 이벤트 페이지에 출시일인 7월 2일 접속 시 ‘행운의 박’에서 깜짝 선물로 ‘100%플래티넘팩’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2년 연속으로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이를 기념해 컴투스 프로야구과 ‘컴투스 프로야구 V23’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산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도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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