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익사이팅존·핫타임 버프 등 이벤트 통한 유저 성장 지원
신규 성장 콘텐츠 ‘2차 각성 시스템’ 추가…선수 한계 레벨 높여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시한다.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27일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시한다. [사진=컴투스]

[소비자경제신문=권찬욱 기자]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3(이하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컴투스는 27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고,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먼저 유저들은 ‘10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7일부터 매일 최초 접속 시 게임 내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1만 AP가 즉시 지급되며,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포텐셜 ▲(R 등급 이상)몬스터 선수 등 총 100개의 행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몬스터 선수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 횟수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선수 카드의 사진을 특별한 모습으로 교체 가능한 ‘뉴 컬랙터블’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성장 콘텐츠인 ‘2차 각성 시스템’도 도입됐다. 해당 시스템은 선수 카드의 한계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에이스·몬스터·스페셜 등급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2차 각성은 게임 내 재화인 각성 포인트를 통해 2단계에 걸쳐 원하는 선수 카드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라이징 선수 카드의 경우 훈련 탭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아 외에도 2차 선수 앨범인 KBO 연도별로 41개의 골든글러브 앨범이 새롭게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러한 2차 각성 시스템의 도입을 기념해 유저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의 10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와는 별개로 오는 29일부터 총 10일 동안 게임 내 출석만 해도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몬스터 선수(KBO 레전드)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익사이팅존’이 오픈되며, 매일 2차례 경험치 및 재화 획득량이 3배 이상 지급되는 ‘핫타임 버프’도 진행되는 등 유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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