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름 힐링’ 수영장·피트니스 등 올데이 이용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여름 패키지 ‘다인앤다이브(DINE&DIVE)’를 오는 8월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다인앤다이브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수영을 즐긴 뒤의 피로감과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음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풀(DelightPool) 이용권’을 제공한다.
딜라이트풀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의 신메뉴로 크리스피한 치킨과 부드러운 수제 와플에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먹는 치킨와플과 프렌치 프라이 및 트로피컬 자몽에이드 2잔으로 구성된다.
해당 이용권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수영장 또는 객실 중 원하는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저녁 7시까지이며 체크인 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 시,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사우나 시설이 있는 3층의 CAC(City Athletic Club)를 횟수 제한 없이 올데이로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객실 타입에 따라 여름철 필수품을 기프트로 함께 준비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투숙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의 신제품 더마UV365 레드진정 톤업 선크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및 한정판 브랜드 파우치로 구성된 ‘서머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하고 스위트 객실 투숙객에게는 카린(CARIN)의 ‘카린x뉴진스 2023 뉴 컬렉션’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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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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