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조 조찬 정식, 아리아 뷔페, 인룸 다이닝 중 취향 따라 선택 가능

웨스틴 조선 서울 인룸 다이닝 조식 [사진=웨스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인룸 다이닝 조식 [사진=웨스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 취향에 따라 조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2023 All Year Round Breakfast’ 패키지는 호텔 투숙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의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웨스틴 조선 서울의 F&B 명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스시조, 아리아 등에서의 조식이 포함됐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조’에서의 프리미엄 조찬 정식, ‘아리아’에서의 뷔페식 조식,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아메리칸식 인룸 다이닝 조식 총 3가지 타입 중 원하는 조식 메뉴를 투숙 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호텔 최상층 20층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조’는 엄선된 최고급 식재료로 구성된 ‘전복죽 조찬 정식’을 프라이빗 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전복죽 조찬 정식’은 완도산 전복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전복죽을 메인으로, 빈속을 따뜻하게 해줄 계란찜, 부드러운 식감의 은대구 된장 구이, 차돌박이 야채 샐러드와 수제 두부, 장국, 계절 과일 등으로 구성된다.

프라이빗하게 조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인룸 다이닝 조식’의 메뉴로는, 신선한 생과일 주스 1잔과 베이커리류와 계란 요리, 베이컨 또는 소시지 등 풍성하게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2인 메뉴, 그리고 그릭 샐러드가 함께 제공돼 건강한 아침을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유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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